안동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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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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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동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획득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6차)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의료기관 505곳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치료성공률 총 5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5.6점으로 전체 평균 94.3점을 상회하는 결과를 획득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는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며 사회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결핵균의 초기 전염력을 감소시켜 발생률을 줄이고 결핵 신환자의 표준화된 진단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환자 관리 및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결핵환자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번째 이미지 대체텍스트
안동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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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결핵적정성평가 2년연속 1등급 안동병원 평가지표별 점수 결핵적정성평가란? 결핵환자수는 보건의료수준의 향상과 사회경제적 발전으로 감소추세 이기는하나 결핵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감염병이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진료현황을 파악하고 요양기관의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적정성평가 실시 평가등급 *등급숫자가 작을수록 평가가 우수한 병원입니다. 1등급 : 종합점수가 95점 이상인 기관 2등급 : 종합점수가 85점 이상 ~ 95점 미만인 기관 3등급 : 종합점수가 75점 이상 ~ 85점 미만인 기관 4등급 : 종합점수가 65점 이상 ~ 75점 미만인 기관 5등급 : 종합점수가 65점 미만인 기관 등급제외 : 단일기관 이용한 평가대상자의 건수가 5건 미만 기관 3번째 이미지 대체텍스트 평가지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 호흡기결핵 신환자 중 항산균 도말검사, 항산균 배양검사, 핵산증폭검사 세가지 모두 시행한 환자 비율로 정확한 결핵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검사 항목. 통상감수성검사실시율 : 배양양성이 확인된 호흡기 결핵 신환자중 통상감수성검사를 실시한 환자비율로 내성결핵을 진단하고 치료약제를 선정하는 보편적인 검사. 신속감수성검사실시율 : 배양양성이 확인된 호흡기결핵 신환자 중 신속감수성검사를 실시한 환자비율로 조기에 내성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하여 결핵 전파 예방 가능. 약제처방일수율 : 결핵 신환자가 결핵 약제를 처방받은 일수의 비율로 6개월간 꾸준히 약제를 복용하는것이 내성결핵을 방지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수있음. 안동병원 호흡기내과 : 안동병원 호흡기내과는 기관지와 폐에 관련된 질환인 감기, 폐암, 기도질환(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간질성폐질환(폐섬유화증,호산구성폐럼,폐렴,폐색전증 등)을 진단 및 치료를하고 있으며, 폐기능검사,기관지내시경,CT,흉부X선촬영등 검사하고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여 필요한경우 치료적인 시술을 시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