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웃음과 건강한 젊음,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가는 안동병원인의 9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29일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한마음 송년의 밤은 전직원이 참여, 팀별 장기자랑, 대표이사와의 대화 등 지난 1년간을 총정리하고 희망의 2000년을 만들어 가는 유쾌한 잔치 한마당으로 진행.

먼저 대표이사와의 대화시간에는 강보영이사장이 지난 1년간의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한편, 직원들의 많은 의견개진에 대한 입장과 오해 등을 설명하며 2000년의 안동병원 비전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2부행사에서는 팀별 장기자랑이 펼쳐져 각각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으며, 장기자랑 결과 '유랑악단/지식경영 대상과 밀레니엄 베이비"(8병동, 건강관리과 팀) 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은 "천사들의 합창 / 수화:사랑을 위하여"(임상병리과, 치과, PT, 6B, 영양실팀)가, 동상은 꽁트 "사바나로 간 외래"(OPT 팀)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