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차 한국 JC 특우회 우정의 날 대회(대회장 강보영 본원 대표이사)가 10월 4일부터 양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장인 강보영 본원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최근 JC가 양적, 질적으로 쇠퇴하고 있으며 이는 JC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배하지 못한것에 기인한다”고 지적하고 “JC 특우회원의 풍부한 경험과 사회적으로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여 JC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현역의 미래가치로서의 특우회 모습을 재 정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JC 특우회 우정의 날 대회에 앞서 10월 4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병원 2층 회의실과 10층 대강당에서 한국 JC 특우회 회장단 감사회의와 제 127회 한국 JC 특우회 운영위원회가 각각 개최됐다.

12시부터 실시된 127회 한국 JC 특우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안건처리 및 대회준비 상황 보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