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7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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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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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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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7주년 - 부정맥,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 -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은 ‘심, 운, 식’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지난 5일, 경상북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희천) 개소 7주년을 맞았다.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가 생명과 직결된다. 치료 시점을 놓칠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지고, 중증 후유장애로 인해 환자와 가족에게 막대한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초래한다.
안동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위해 365일 24시간 전문의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응급환자 도착 즉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진료를 시작하고, 필요 시 심장내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배후 진료과 전문의 협진이 즉시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희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도 혈관과 심장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한 번의 측정 수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혈압을 꾸준히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가정혈압 측정 등을 통해 자신의 혈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압이 반복적으로 높게 측정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우 심혈관센터장은 “심혈관질환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심부전, 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이 포함된다. 특히 부정맥은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고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두근거림이나 어지럼증,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평소와 다른 맥박 이상이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하며,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은 뇌졸중 위험과도 관련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총 108개 전용 병상 및 중환자실, 재활치료실, 특수검사실을 포함해 심뇌혈관조영촬영기, MRI 등 100여 종의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응급 치료 이후 회복까지 고려한 심뇌재활센터와 예방관리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종문 심뇌재활센터장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심뇌재활팀이 심장재활, 물리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언어치료 등을 위해 상시 대기하고 있다. 로봇 간병 및 첨단 재활서비스를 통해 치료효과는 물론 간병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정받은 간병로봇 지원사업 등도 알렸다.
최규식 예방관리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심·운·식(심리 안정, 운동, 식습관)’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대상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병원은 201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된 후 2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2019년 공식 개소했다. 이와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 등 주요 국가정책사업을 수행하며, 경북 북부지역 응급 및 중증질환 치료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전문 진료 역량과 협진 체계를 강화해,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가 언제든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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